장동민 주식, 원금의 6배를 만들 수 있었던 개그맨 장동민의 투자 비법

2021. 2. 8. 15:27주식 인사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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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식열풍에 힘입어 개인의 재테크 관련 티비프로그램인 개미는 뚠뚠 2에서 장동민이 주식 투자로 작년에 6배를 벌었다고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코스피가 3000을 찍고 코로나 이후 작년 하반기 주식 랠리가 있었다고 해도 500%의 수익은 쉽지는 않았을 텐데요.

 

장동민의 아이큐가 높다는 것은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지는 개그맨인 그가 어떻게 그러한 수익을 얻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장동민 투자 비법

 

장동민 주식의 시작

개그 프로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장동민이 주식을 시작한 건 20대 때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주린이들이 그렇듯 직접 공부하고 판단하여 투자하기보다는 술자리에서 누가 어떤 종목을 이야기하면 카더라를 듣고 주식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결과는 늘 좋지 못했고 전문 투자자 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방향으로 바꿨으나 2억 원을 펀드에 투자해 800만 원을 회수했다고 하는데요.

 

약관을 잘 읽지 않아 큰 손실을 본 건으로 -96%일 때 회수를 하여 8백만 원 만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주식과 펀드는 쳐다보지도 않다가 또다시 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하고 반토막이 나는데요.

 

또 다시 큰 손실을 입었지만 이때 장동민은 승부욕과 불씨를 얻었고 누구에게 배우기보단 스스로 개척하길 좋아하는 성격에 따라 직접 매매법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장동민의 투자 비법

거창하게 제목에 적어두었던 장동민의 투자 비법은 사실 듣고 나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투자 비법인데요.

 

바로 매수 시 수익실현가와 손절가를 선정하고 그것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면서 500%의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목표 수익률은 크게 가져가기보다는 보통 10% 정도로 잡지만 일부 종목은 장기로 갖고 가서 100%의 수익을 얻은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중요한 건 잃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주가가 떨어졌을 때는 미련 없이 손절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장에 좋은 주식들이 많은데 떨어지는 종목에 목멜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조정이 올 때 기다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장동민은 본인의 집 개한테도 기다려를 훈련시키는데 본인도 주가가 신호를 줄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 사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투자마인드이며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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