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7월 실외 노마스크와 변화되는 방역 방안

2021. 5. 27. 11:34사회이슈

반응형

국내 병원 근무 인원 및 지역사회 지원 공무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현재 코로나에 걸릴 시 사망률이 높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요.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의 기저 질환이 있는 일부 인원이 혈전 반응 등이 일어나면서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하는 노령층도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 백신 접종 거부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고 보이네요.

 

이제 5월 말일이고 실질적으로 다음 달 7월 1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한 방역 지침이 어떻게 바뀌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백신 접종자 7월 이후 혜택

7월 노마스크

위 이미지는 중대본에서 알기 쉽게 구별을 이미지인데 요약하면 1번이라도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은 7월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5인 이상 집합 금지에서 접종 인원은 제외한다는 내용입니다.

 

분리가 되어 있지만 가족모임/사적 모임/다중이용시설 이용 /종교활동 등에 있어서 7월 이후 백신 접종자는 자유로워지는 거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2월 이후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혜택을 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일부 조치가 섣부르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적용 시점도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1차 백신을 맞고도 2주가량이 필요하고 완전한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 후 2주 후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변이 바이러스도 나오는 시점에서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을까 싶네요.

 

물론 아직 접종대상 연령은 아니지만요.

 

추가로 백신 접종 자라고 해서 영업점 등에서 10시 이후까지 머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를 노령층이 보시지 않으시겠지만 부모님들이 해당이 될 수 있으니 잘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