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프라 정책, 삼성전자 실적발표 및 반도체 IT 수요 증가 예상

2021. 4. 5. 11:43주식 인사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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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금주에는 그에 따른 국내 반도체 IT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및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시황] 바이든 인프라 플랜 부양책 뉴스에 인프라주 하락, 테슬라 5% 주가 상승

국내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도 미국 증시에는 관심을 가지셔야 하는데 미국이 1등 선진국이고 우리나라와의 산업 연광성이나 시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뉴욕 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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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는 전주대비 71.79포인트 2.36%가 오른 3112.80원에 마감했는데 근 2 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3100선을 다시 진입했습니다.

 

미국 증시와 더불어 국내 코스피도 횡보를 거듭하며 전반적으로 재미없는 추세를 이어갔었는데 바이든의 정책 발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 크게 증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전기전자 업종 한국 IT 종목에 의구심을 드러내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2조 2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공개되자 국내 반도체 종목들을 대거 사들인 것인데요.

 

국내 주식 삼성전자를 소액이지만 갖고 있는 주주로써 기대가 되네요.

 

삼성전자 실적발표

 

국내 IT 종목 주가 전망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예산안 500억 달러가 편성되는 등 반도체 및 IT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인들의 국내 IT 기업들에 대한 시각이 현재와 같이 우호적으로 변할 경우 국내 증시 수급 유입 및 지수 레벨 상승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돌아오는 4월 7일 수요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될 예정에 있으며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길 경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전망하는 증권 연구원들은 전망이 있었습니다.

 

 

금융정보 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 60조 8058억원 , 영업이익 8조 83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1% ,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린이 분들 이 실적 발표 부분을 확인하는 방법은 각 종목의 열린 경영 or IR 정보/자료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요.

 

다트 (dart.fss.or.kr) 혹은 인베스팅 닷컴 (kr.invest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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