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여름 강아지 더울때 시원하게 해주는 노하우
무더운 여름 집에 낮시간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혼자 두고 출근이나 외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반려견은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38.5인 데다가 털도 있을뿐더러 땀샘이 코랑 발바닥 밖에 없기 때문에 체내의 열을 빼내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서 열을 배출합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에어컨을 틀어두고 가자니 누진세에 전기요금도 부담되고 강아지에게 선풍기를 틀어놓고 나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람의 경우 몸에 땀이 증발되면서 시원해지기 때문에 직접 선풍기 바람을 쐬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지만 강아지의 경우 안구 건조증이나 안전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운 여름에 어떻게 해줘야 강아지가 혼자 있는 낮 시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에어컨을 틀어놓는 경우 강..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