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 훈련의 오해와 진실
"다 때가 있다"라는 말이 있죠.강아지 배변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훈련 시기가 늦어버리면 그만큼 반려동물과 견주님이 힘들어집니다.강아지 배변훈련 시기는 분양받아서 집에 데려온 첫날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냄새로 탐색하고 자신의 영역을 만드는데 이 시기에 견주님이 효과적으로 훈련을 시키면 더 빠른 습득과 습관이 형성됩니다. 잘못된 훈련 방법 초기 배변 훈련 시 보통 잘못 알려진 방식으로 훈련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예를 들면 울타리를 치고 강아지를 특정 공간 내에 가둔 다음 밥그릇, 물그릇 외의 공간에는 배변패드가 차지하게끔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강아지들이 밥 먹는 공간/ 노는 공간/ 배변 공간/ 쉬는 공간 등이 분리가 되지 않아 배변..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