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머신과 프리웨이트 운동 중에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제가 헬스장을 처음 찾았던 계기는 30대 초반에 당시 썸 타던 여자분께 자기보다 왜소하다는 소리들 듣고 차이고 당시에 제가 생각해도 어깨가 좁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서 운동으로 더 남자다운 몸을 만들어 보기 위해 헬스장을 처음 등록하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헬스장에 있던 머신들이 정말 신기했고 하나하나씩 사용법을 알아나가는 것이 재미있었죠. 뿐만 아니라 머신 운동의 경우 무게 조절도 쉽고 먼가 프리웨이트를 하는 몸이 좋은 분들이 많아 주눅 들어 머신을 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그럴 필요 없는데 지금도 다른 사람의 시선 생각하면서 자기 능력보다 무거운 무게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누구 보여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니잖아요? 사실 헬스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쓴..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