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주가 전망, LG 전자 호재 분석 (마그나, 롤러블폰)

2021년 1월 9일 엘지전자 실적 발표 시 영업이익 첫 3조 달성 및 연간 및 4분기 모두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CES 2021 LG 롤러블폰 공개 예고 및 세계 3위 차부품업체 마그나와의 합작 법인 설립 소식 등 호재가 작용하여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은 올라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기는 엘지전자의 경우 기존 경영실적도 좋고 호재도 있어 기대를 걸어볼만 할 듯 합니다.

 

엘지전자의 호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기업분석을 통한 향후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엘지전자 호재 분석 (마그나와 합작 법인) 설립

신설회사 주식 가치 1조원 규모로 내년 7월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회사를 합작법인 설립한다는 내용이 발표되고 마그나의 애플카 제조 합류 가능성에 주가가 12년만에 첫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LG 화학이 자동차배터리 생산 관련 세계적인 기업 수준이라 마그나와 메이드가 된 듯 하네요.

 

전기차 부문에서는 현재 테슬라가 자동차계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진보한 기술력과 후발 주자들이 범접하기 힘든 자율주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애플이 2024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고 현대차와의 협력 제안 소문에 현대차의 주가도 날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아무리 애플이라도 테슬라를 잡기란 쉽지 않아보이고 2024년이면 이미 테슬라의 지배력과 기술력은 더 앞서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업에 투자를 하면서 CEO가 누구이며 어떤 성향인지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잡스가 없는 팀쿡 체제하에 하드웨어도 혁신이라 할 만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저는 더욱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애플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한것도 아니고 아직 실질적으로 매출이나 이익에 기여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엘지전자 호재 분석 (롤러블 핸드폰)

엘지전자가 휴대폰 분야에서는 항상 고전하고 있는데 CES 2021에서 공상과학처럼 돌돌 말리는 혁신적인 폰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물론 출시가가 어느정도인지도 중요하고 첫 세대의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품이 출시되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줘야겠지만 말입니다.

 

이미 티비에는 적용된 엘지전자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당초 21년 1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6월 정도에 출시할 것이라 합니다.

 

엘지전자 주가 전망

1월 12일 기준 이미 엘지전자의 주가가 많이 올라간 상태인데요.

 

최근에 유투브에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애기한 영상을 봤는데 미국은 호재와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실적 발표를 보고 주가가 움직인다고 하죠.

 

비즈니스라는게 어떻게 될 지 시장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으로 반영되기 되는 시점부터 투자를 결정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 본 포스팅은 투자 매수/매도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므로 신중하게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