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관련주 파헤쳐보기! 수혜를 받을 기대되는 미국 주식과 한국주식은?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미국 시간으로 11일~14일까지 시국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CES 2021의 토픽에서는 5G, 헬스케어, AI(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익숙한 미래지향적 키워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한컴 그룹, GS칼텍스, 보국,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삼양옵틱스, 루멘스, LG전자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내용대로 LG전자의 경우 OLED 티브이와 롤러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저의 이전 포스팅 보시면 LG전자는 이 외에도 실적 증가 / 마그나와의 전기차 합작 회사 설립 등의 호재가 있습니다.

 

CES 2021 미국 관련주

저는 미국 주식을 하다 보니 해당 전시회를 통해 주목받을 관련주에 관심이 더욱 가는데요.

 

우선 CES 2021의 주요 토픽 중 야후 파이낸스에서 주목한 8가지 종목에 대해 알아봅니다.

 

1. GM (NYSE:GM)

제너럴모터스는 전기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미래의 비전과 회사의 혁신 전략에 대해 Mary Barra CEO가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테슬라가 아직까지는 글로벌 판매량에서 GM이나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들에 비하면 아직 미약하지만 미래가치 전망의 기대폭에 시총이 6위까지 상승했는데요.

 

GM에서 계획하고 있는 전기차 시대의 대응이 어떤 것 일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Azure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power라는 코드 사용 없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3. Dee & Co

디앤코는 농기계 관련 거인 기업으로 전기 트랙터가 앞으로 차세대 전기차의 성장동력이 될지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4. 버라이즌 (NYSE :VZ)

미국의 거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5G 롤아웃 및 이를 통한 회사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5G가 지원하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5,6 인텔과 AMD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로 증강된 컴퓨터를 사용한 난제를 해결하는 토론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7,8 루미나 테크놀로지 , 벨로다인 라이다

사물 및 공간을 인식하는 라이다 핵심 센서를 개발하는 자율주행차 관련 회사들입니다.

 

사실 CES 세계 최대 IT 전시회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슈 키워드로 확인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온라인으로 행해지는 이번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참여 기업들의 혁신 기술들이 어떤 것이며 추후 주가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 목적은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신중히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