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운동 시 필요한 수분 섭취량 및 헬스 물통

2020. 4. 24. 23:53헬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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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방문해서 운동을 함에 있어 있으면 도움이 되는 용품들이 있는 반면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할 용품들도 있는데 물통은 후자에 해당한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의 대부분을 차지할뿐더러 근육 생성 및 근력 증대에 수분=물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운동 전과 세트 중간 운동 후에 계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줘야 하는데 일회용 컵을 이용해 정수기로 매번 이동하며 운동을 하게 되면 집중력도 흩트려지고 물 마시러 간 사이 기구를 다른 분이 하실 수도 있고 여러모로 번잡한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때문에 중량 운동을 할 때 헬스장용 물통을 챙기는 것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웨이트 운동 시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 어떤 물통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트 운동 시 적정 수분 섭취량.

운동 방법과 시간, 운동 강도 및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중량 운동 60분 / 유산소 운동 30~40분 기준일 때 약 2.5L 정도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남, 여 각자의 체질과 체형에 따라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참조용이며 섭취 방법은 워밍업을 마친 후 200ml , 본 운동 수행 시 각각 종목별 세트 종료 때마다 두 모금씩 (약 100ml) 마시면서 조금씩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5L를 말씀드렸다고 해서 한 번에 500ml씩 마시거나 하면 운동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고 흡수 차원에서도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운동 후에 우리 몸은 땀 배출로 인하여 탈수와 전해질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인 생수보다는 약간의 당분이 함유된 물 또는 스포츠 음료를 마신다면 좀 더 빠른 흡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종료 후에 수분량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는 않으나 갈증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자주 마셔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근육을 만들고 근비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물만 많이 마셔도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는 말도 있듯이 하루에 가능하면 4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일어나자마자 200ml 마시게 되면 몸의 기능들을 깨어나게 만들며 변비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노화방지, 혈액순환, 근육통 완화 등의 부가적인 효과들도 있기 때문에 웨이트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물은 많이 마셔서 해가 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헬스 장에서도 가급적 권장량인 2.5L의 물통을 추천드리는데 물을 뜨러 다니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정수기처럼 예쁘게 생긴 물통들이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닌데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물 마시는 습관을 더욱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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