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10년 후가 유망한 미국 주식 종목에 대해 알아보기_1

2020. 10. 27. 11:00주식 인사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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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유튜브 및 공중파에 이르기까지 최근 미국 주식에 대한 인기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고 추천들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잘 알고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을 선택해서 장기 투자하게 되면 개인투자자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현재의 우량 상위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테슬라의 경우처럼 라이징 스타가 될 수 있는 종목을 찾고 투자할 수 있다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2020년 10월 한국의 12개 증권사 리서치 장들이 추천하는 10년 후가 유망한 미국 주식 종목들을 알아보고 해당 종목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10년 후가 유망한 미국 종목 1편

첫 번째 시간으로 종목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매체나 타인의 의견 등은 참조로만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잘못된 투자로 잃는 것은 여러분의 돈이니 투자 결정은 항상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짧았다 할 수 있지만 사실 짧은 시간은 아니고 사람이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10년 전인 2010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가 올지 확신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10년을 버티는 기업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대우라는 기업을 요즘 20대 분들은 생소할 수 있지만 해당 기업이 사라질 만큼 작은 기업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8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향후 10년의 기간 동안 성장할 거라는 확신이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겠지만 10년 동안 관심 없이 내팽개쳐두면 안 된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도큐사인

첫 번째로 대신, 삼성, 하나금융투자 3개 증권사에서 추천한 도큐사인이라는 종목에 대해 알아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 주목받고 있는 전자문서를 활용하는 미국 주식 종목입니다.

 

미국 전자서명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1등 기업으로 03년 창업하여 2018년 상장된 종목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해 구독 모델로 요금을 받는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서명 시장은 2018년 8.7억 달러였는데 2026년 6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예상하는데 연평균 성장률이 23%에 달합니다.

 

사업분야와 비즈니스 구조는 튼실하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주가는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입니다.

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기조를 보이고 있어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해당 업계 2위가 PDF를 보유한 어도비로 PDF와의 시너지를 통한 시장 확대가 예상됩니다..

 

3위는 드롭박스가 인수한 헬로 사인으로 기업 워크플로우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면서 헬로 사인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경쟁관계가 반영된 것인지 판매관리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순이익이 - 가 나오고 있네요.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것을 보면 향후 적자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보여 저 같은 경우 투자가 꺼려지네요.

 

IT기업임에도 판관비의 비중이 왜 이렇게 높은 지 적자가 나고 있음에도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미국 유망 주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은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며 저는 주식 전문가나 슈퍼개미가 아닙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주식을 한 지 10년 조금 넘고 아직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나가는 사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저의 투자마인드를 다잡고 추가적인 공부를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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