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아보고 있는 여러 보조지표들과 다르게 OBV는 on balance volume의 줄임말로 거래량을 지표화해 세력의 매집 여부나 주가나 시세를 예상하는 데 사용합니다. OBV는 조셉 그렌빌이 개발한 분석법으로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과 하락한 날의 거래량을 누적하여 선형 그래프로 만든 보조지표입니다.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단일로 해당 지표만으로 매매를 결정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으나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같이 분석을 해보면 좋은 지표인데요. 오늘은 OBV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과 로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BV 차트 차트분석을 저는 코인 투자에 주로 활용하고 있어서 업비트의 차트 설정을 갖고 와 봤습니다. 제일 하단에 보면 보조지표에 OBV차트를 볼 수가 있는데 거래량의 누적으로..

오늘은 차트를 통해 매매 시점을 잡기 위해 보는 보조지표 중 꽃이라 불리는 스토캐스틱 지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조지표에 대해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차트나 지표를 통한 매매는 만능 치트키가 아니므로 맹신하지는 마시고 참조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조용으로 매매 시점을 잡기 위해 사용하더라도 한두 가지만 보시기보다는 자신만의 경험으로 보는 보조지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같이 검토해보는 게 좋습니다. 스토캐스틱 차트란? 먼저 처음 들으면 낮선 이 스토캐스틱이란 단어를 듣고 많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실 텐데요. 스토캐스틱은 주가나 시세가 많이 오르면 조정을 받고 반대로 많이 내리면 어느 정도 반등을 하는 파동의 추세를 지표화 하여 보여주는 보..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 열풍에 정부와 기관들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을 만큼 최근 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대부분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코인은 단타 / 재미로 데이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트 분석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고 단타를 하며 그래도 30% 정도의 수익은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보조지표 중에 하나인 MACD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업비트 차트 기준으로 보는 법에 대한 이해와 설정법 매매 적용 법 등을 살펴보려 합니다. MACD는? MACD를 한글로 해석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 주가가 이동평균선에서 멀어지면 (다이버전스) 언젠가 다시 수렴 (컨버전스) 하는 성질을 이용한 지표입..

오늘은 보조지표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는 시간으로 파라볼릭 Sar Parabolic Stop And Revers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추세가 형성되면 가속도가 붙어서 일정 부분 그 흐름이 지속되고 추세가 바뀌는 시점에 가속도를 잃게 됩니다. 이 현상에 초점을 두어 계산되는 파라볼릭은 흔치 않은 선행지표로써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PSAR은 전날 PASR값 + 가속 변수(AF) X 중요 시장 가격(EP) - 전일 PSAR으로 막대차트에 점을 표시하게 됩니다. AF 가속 변수의 값은 그 값이 높을수록 주가 움직임에 민감해지고 값이 낮을수록 완만해지며 지표에 후행하게 됩니다. 파라볼릭 차트 보는 법 업비트에 제가 설정해둔 주요 지표이며 그래프에 보시면 캔들차트 위 혹은 아래에 찍..

원래 장기투자 및 미국 주식에 대부분의 여유자금을 투자하고 있던 와중에 요새 추세가 많이 하락하는 추세지만 암호화폐가 핫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보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비트코인 등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정말 소액으로 얼마 전부터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변동성이 높은 특성상 단타매매를 통한 수익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실 차트를 통해 주가를 예측한다는 게 전업 투자자나 하는 어려운 영역이고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다 지인이 차트와 여러 보조지표들을 통한 매매로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내는 것을 보고 한번 공부해봐서 나쁠 건 없겠다는 생각에 유튜브와 검색을 통해 여러 보조지표와 매매법들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복습 차원에서 제가 이해한 부분을 기록하는 의미에서 순차로 포스팅..

저는 미국 주식을 주로 하며 암호화폐는 불확실성이 크고 연준이나 정부, 은행에서 인정하지 않는 통화로 투기수단이라고 발표하여 투자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요. 유튜브나 서적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해 공부해보니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가치이고 보다 진보된 디지털 화폐로 정부 통화의 인플레이션으로 하락되는 현금 가치보다 낫다는 생각에 소액으로 도지 코인을 구매해봤습니다. 일론 머스크형 같은 IT 분야 및 획기적인 생각을 가진 천재가 적극 매수하고 예찬하는 코인인데 머스크형이 처음에 전기차를 한다거나 화성에 사람을 관광을 보내겠다거나. 위성으로 인터넷을 지구 어디서든 가능하게 하겠다거나 무언가 스케일이 다른 사람이 세계 부호에 꼽히는 사람이 돈이 아쉬워서 매수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물론 투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