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주식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핵심만 쉽게 뜯어보기

2020. 10. 17. 10:26주식 인사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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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기본적 분석과 투자를 고려할 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와 핵심 가치인 영업이익 등을 통한 수익성 파악부터 안정성, 활동성 등을 지표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주식 방송 등을 보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재무제표 없이 다른 루트를 통해 정보를 얻고 투자를 하여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재무제표를 볼 수 없다면 정보의 진위를 가릴 수 없는 상태로 요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린이들이 재무제표를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열람을 해보지만 생소한 용어와 수치에 지레 겁을 먹게 됩니다.

 

관련 책을 사서 읽어보아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이고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린이들이 재무제표를 볼 때 핵심적으로 봐야만 하는 항목과 의미에 대해 쉽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앞서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추구라는 말을 한 적이 있죠. 매출과 이익에 대한 부분은 재무제표의 핵심이며 궁극적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간단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얼마나 팔았는가" , 영업이익은 "판매를 통해서 얼마를 남겼는가" , 당기순이익은 "판매행위와 기타를 다 합쳐서 최종적으로 우린 얼마를 벌었는가"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3가지 항목들은 모두 중요한 가치를 가지나 본질적으로 매분기는 아니더라도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렌버핏은 영업이익률이 낮은 기업은 피하라고 하는데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것은 판매를 위해 타사와 경쟁을 많이 해야 하며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지표들을 볼 때는 산업군에 따라 특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동종 다른 기업 대비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성을 보는 부채비율과 유보율

코로나 19 등으로 시장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유심히 봐야하는 항목입니다.

 

아무리 과거에 잘해왔고 잘할것 같더라도 경제 시장이나 어떠한 공황이 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과거의 성장성이나 매출만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꼭 체크해봐야 하는 것은 "유보율"과 "부채비율"입니다.

 

부채비율은 자본총계 대비 부채총계의 비율로 100% 이하인 종목을 보시는 게 좋으며 유보율은 자본금 대비 유보하고 있는 금액의 비율로 여유자금이라 보시면 됩니다.

 

유보율은 100%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며 1,000%가 넘어갈 경우 망할 일은 절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기타 종목 선정에 중요한 것들

재무제표는 네이버 금융 사이트에서도 쉽게 살펴볼 수 있으니 관심있던 종목들의 재무제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 재무제표도 중요하지만 좋은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부가적으로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재무제표 외에 종목 선정하는 데 고려해야할 요소에 대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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