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지속 연장되면서 실내체육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의 경우에도 운영 중단에 따라 회원권 기간은 자동연장이 되지만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열심히 운동을 해왔던 분들은 근손실이 두려운 한편 홈트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계실 텐데요. 저도 여러 가지로 홈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3대 운동을 할 수 있는 렉 및 운동기구들을 싸게는 백만 원 미만으로도 세팅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회원권 잔여기간이 많이 남아있기도 하고 집안의 공간이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 많을듯하여 오늘은 홈렉코 밴드 아이템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홈렉코 밴드 ..

주식 투자를 하고 뉴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신 분들은 동학 개미니 서학 개미니 하는 말들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대략적인 어감을 통해 의미하는 바는 유추가 되지만 정확히 어떠한 뜻으로 이런 말들이 생겼는지 또한 이러한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동학 개미 뜻 코로나로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확산세 등을 보았을 때 단기적인 이슈가 아님이 예측되었을 때인 2월경부터 새로 생긴 신조어입니다. 우선 역사책에서 봤던 동학농민운동을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면 1894년도에 평등한 사회를 기본으로 봉건 사회를 반대하며 서학과 왜를 배척하는 반외세 사상이 출현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주요 세력으로 꼽히는 외국인 투자 자본이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 측면이 부각되면서 2월 대량으로 자본이탈이 있었는데요. 이때 ..

얼마 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미국 최대 투자회사인 아크 인베스트의 보유종목이면서 향후 5년간 테슬라의 수익률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를 지목하였습니다. 제약산업은 제가 관련 지식이 없어 2~3 차례의 임상 결과를 통과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주가가 변동되는데 여러 제약 관련 종목 중 어떤 종목이 사업화가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임상이 통과되고 특허가 등록되면 20년간 독점 운영을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어 있기는 합니다. 공신력 있는 투자회사에서 기대치가 높은 종목인만큼 오늘은 크리스퍼 종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주가 현황 아크 인베스트 케시 누님이 인터뷰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해서 인지 주..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도 연말 분위기를 내는데 제한은 있지만 시상식도 티브이에서 하는 걸 보면 올해도 벌써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은 연말과 연초에 조금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산타랠리니 1월 효과니 변동성이 크기도 하고 상승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국내와 미국 주식에 어떤 방향성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올해 증시 폐장일과 2021년 개장일은 언제인지 알아보고 배당락일에 대해서도 총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2020 증시 폐장일 주식을 10년 이상 한 저도 익숙하지는 않지만 주식도 연말과 연초에는 쉬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공휴일이나 명절에 주식 개장을 안 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으로 보시면 주린이님들도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한국 주식..

미국 주식을 투자하면서 유튜브나 기사를 통해서 기업의 모멘텀이나 현황을 파악하고 재무나 지표를 확인할 때 인베스팅 닷컴이나 스탁 로우 닷컴을 활용하는데요. 투자 관련 지표나 용어가 영어로 표기되고 요즘 브라우저의 영어 번역 기능을 사용해도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월트 디즈니를 58%가량 이익 실현하고 테슬라로 갈아탔는데 현재의 주가가 과도하다는 기사들이 있어서 재무지표를 찾아보다 또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미국 주식 초보분들의 적응을 돕고 저 또한 몰랐던 영어 용어들을 정리하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 필수 용어 정리 우선 제가 최근에 매수한 테슬라의 20년 12월 현재 주가인데 1년 전에 테슬라 사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위의 ..

국내는 이미 저성장 기조로 돌아선 지 오래이고 트레이딩 시스템 등이 발달되어 해외주식도 손쉽게 매매가 가능하기에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것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해외 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니 환전이니 주린이가 접근하기에 어려운 개념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에는 선진국으로 혁신 기업과 어마어마한 시가총액과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익숙한 브랜드 기업들이 많이 있어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거기에 미국의 경우 주식 금융 문화가 오래전에 생성되어 주주에 대한 배당도 메리트 있게 진행되는 종목도 많아 이른바 배당으로 월급 벌기라는 카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알기만 하고 언젠가는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