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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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집사님들의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고양이는 키워본 적이 없지만 분가를 하면 고양이를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반려동물이지만 무언가 성향은 정반대인데 집에 사람이 계속 없는 상황에서는 고양이의 독립적인 성향이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듯해서입니다. 댕댕이들은 애교도 많고 활동적이고 주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매력이 있지만 그에 반해 시크하고 독립적인 고양이의 매력도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 키우는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 강아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고양이도 동물이다 보니 아무래도 털 빠짐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집사님들이 감소해야 하는 부분일 뿐만 아니..
2020.04.18 -
강아지 냄새의 원인 항문낭액 짜는 방법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는 몰랐던 사항이 강아지 냄새의 주범인 항문낭액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입니다. 처음에 키우는 몰티즈 여아에게서 멸치 비린내 같은 냄새가 심하게 나서 여기저기 냄새를 맡아보니 항문 쪽에서 냄새의 주범임을 알고 검색해서 알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아지 냄새의 원인에는 귀, 발바닥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특히 항문낭액의 경우에는 냄새가 아주 지독합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항문낭액을 짜주면 냄새를 원인을 잡을 수 있는데 오늘은 항문낭액은 무엇인지와 어떻게 짜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문낭액이란? 강아지 항문낭은 항문의 양옆 (5시, 7시) 방향에 배변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항문액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말합니다. 항문액이 응아와 함께 자동 배출되면 냄새가 날 일이 없는데..
2020.04.15 -
강아지 눈물자국과 눈곱 셀프케어 방법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눈물자국과 눈곱 때문에 강아지 미용 관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사실 아무리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라도 눈물자국과 눈곱이 있으면 보기 안 좋아 보이고 미용 관리가 안된 강아지처럼 보이기 때문에 미용상으로도 관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특히 밝은 색의 털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눈밑 털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물자국 관리와 눈곱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눈물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관리법. 눈물자국이 생기는 이유는 강아지 눈물에 포르피린이란 철 성분이 공기와 접촉하여 털을 붉게 변색시키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경우 눈에 자극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속눈썹에 찔리거나 알레르기가 있는지 원..
2020.04.14 -
산책 시에 예의 바르고 이쁜 강아지 만드는 훈련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리고 낮에는 확실히 봄을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 코로나 이슈가 있긴 하지만 한가한 곳이나 가볍게 동네 주변에 인적이 드문 곳으로 산책을 가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반려견이 견주님들을 운동시킨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바깥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좋은 산책이지만 산책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강아지와 산책 시 견주님들이 당혹스러운 경우를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고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거나 짖거나 견주님들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이 아닌 주인을 끌고 다니는 강아지 등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산책 훈련을 하기에 앞서 어린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2개월~6개월 사이에는 여러 가지 자극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견주님들이 무조건 ..
2020.04.11 -
강아지 치석제거 및 치아 관리 꿀팁 모음
강아지 수명 연장 방법과 관련하여 치아 관리 및 치석 제거 관련 사항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건강이 강아지의 다른 전반적인 신체 건강과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성향별로 양치질이 쉬운 아이들이 있고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되지 않아 치아관리가 힘든 강아지들도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의 구강 관리는 일상적으로 매일매일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강아지 양치질 외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방법과 치석 제거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치질 외 치아 관리법. 야채를 준다. 야채를 잘게 잘라서 주지 않고 강아지의 구강 구조에 맞는 큼직한 덩어리로 주면 야채를 갉아먹으면서 강아지에게 칫솔질의 효과를 줍니다. 잘게 잘라서 주면 오히려 치아 사이에 껴서 치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2020.04.09 -
인간 100세 시대! 강아지 수명 연장의 꿈을 위한 비법들
의학의 발달 등으로 특별한 사고만 없으면 인간이 100세까지 사는 것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에 맞추어 강아지들도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주변에서도 보면 20살까지 장수하고 있는 불 사견 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의학이 발달한다고 해서 수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강관리는 꾸준히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어난 인간의 수명에 대비해서 강아지의 수명은 짧기 때문에 반려견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나이가 들어 병으로 앓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강아지와 견주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필자가 키우는 9세 몰티즈 여아 "둥이"를 볼 때마다 그때 영상이 생각나서 슬퍼지더라고요. 생각만 해도 슬픈 일인데 반려견과 오래오..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