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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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보호자의 관리 필요 사항
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보호자의 관리 필요 사항. 요즘 같은 봄이나 가을 같은 환절기는 사람의 경우에도 옷차림이 바뀌고 생활환경이 바뀌듯이 반려견의 경우에도 털갈이가 심해지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관리 필요 사항과 정확한 털갈이 시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강아지 털갈이 시기? 사실 강아지들은 털갈이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1년 내내 매일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환절기 시즌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라 할지라도 다가오는 기후 변화에 맞춰서 다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털갈이가 심해지는 시즌입니다. 봄에는 겨울에 가지고 있던 두텁고 묵은 털을 골라내고 가을에는 쌀쌀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 맞추어 얇고 가벼운 털들..
2020.05.05 -
강아지 안전문 선택 기준과 필요한 이유
강아지 안전문 선택 기준과 필요한 이유. 오늘은 강아지 펜스라고도 불리는 안전문이 필요한 이유와 시중의 제품을 서칭 시 검토해 보야할 만한 내용들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안전문이 필요한 이유 강아지가 어릴 때 배변 훈련을 위해 분리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배변 훈련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일반 가정에서 안전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듯합니다. 안전문은 집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아이들의 경우 미아 방지를 위해 현관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발장까지 내려가거나 신발 놓은 현관 부분이 대리석이라 시원하다 보니 저희 집 강아지도 여름에 가끔 신발 놓는 부분에 내려가서 누워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신발장 부분까지 청소를 하는 가정집은 적다 보니 신발 놓는 데에 ..
2020.05.04 -
강아지 외부기생충약 프론트라인의 사용법과 궁금증
최근에 봄이었는데 겨울처럼 쌀쌀하더니 바로 초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이제 다시 진드기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을 대비하셔야 하는데 동물병원에 해결하는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해외 직구 등을 통해서 자가 접종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기생충약 + 외부기생충 약의 조합으로 하트 가드+프런트라인 조합은 예방 범위가 넓어 좋은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산이나 들, 풀밭으로 산책을 많이 나가는데 아니라면 두 가지 기능이 합쳐진 넥스 가드 이용도 고려해보시면 좋으나 외부기생충약이 아이의 몸속 흡수가 잘 안 되는 하트 가드+프런트라인 조합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하트 가드의 경우 먹이는 형태로 처음 약을 사용하..
2020.05.02 -
우리집 고양이가 자주 토를 한다면? 토하는 이유 구별법과 관리법
고양이가 그루밍을 자주 하기 때문에 털이 내장으로 들어가 헤어볼을 토해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에 비해 토를 하는 일이 많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 집 몰티즈의 경우 1년에 한두 번? 소화불량으로 토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구토를 하는 일은 정말 드문 경우입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자주 토를 한다고 알고 있으나 반복적이거나 많은 횟수의 구토는 건강의 이상 신호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구토에 대한 구별법. 고양이가 토를 할 때 음식물이 그대로 나온다면 토출, 소화돼서 나온 토라면 구토라고 합니다. 토출의 경우 급하게 먹거나 식도 등의 문제로 위에서 소화가 되기 전 토하는 것을 말하고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토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
2020.04.26 -
노견은 특히 주의가 필요한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무엇?
오늘은 이름도 익숙지 않은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무엇인지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도 나이가 들면서 여러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쿠싱증후군 역시 최근 몇 년 새 많은 반려견들에게 찾아오고 있는 질환입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 몰티즈 여아도 벌써 9살이 되었는데요 노령견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쿠싱증후군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견주님들이 인지하였으면 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쿠싱증후군은 무엇. 쿠싱증후군은 코티솔이라는 특정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산되어 강아지의 몸속에 과잉 존재하게 됨에 다라 여러 증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코티솔은 강아지의 면역 기능 조절, 체중 유지, 피부 상태 등 다양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데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
2020.04.23 -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어 당황스러울 때 긴급 대처법
일전 포스팅으로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포스팅에서 초콜릿에 대해 언급드린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하단에 이전 포스팅 링크 삽입되어 있으니 추가적으로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 참조해주시고요~ 많은 견주님들이 인지하고 계실 거고 급여하지는 않으시겠으나 문제는 흘리거나 떨어트려 강아지가 집어먹는 경우일 것 같습니다. 초콜릿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이고 하루 일정량 섭취하면 노화 예방에도 좋다는 논문도 나와있어 대중적으로 견주님들이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강아지 또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좋아하기 때문에 땅에 흘린다면 강아지가 먹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견주님들이 초콜릿을 먹을 때 흘리거나 강아지가 닿을 수 있는 곳에 초콜릿을 보관하는 등의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2020.04.21